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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곰주인

 Lv. 86 정의함으로써 생명을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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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들의 바람을 이루는 것, 그게 내가 별에 할 수 있는 가장 큰 공헌이 아닐까 해.
에메트셀크는 14인 위원회의 자리가 수명과도 같다고 했지……
그렇다면 내 수명은 친구들의 수명과 같지 않을까 싶어.
이런, 말이 너무 많았네.
왠지 너에게는 자꾸 친근감이 생긴단 말이야…….
역시 이 색…… 네가 가진 색 때문인가?
이렇게 비슷한데 또 다르다니…… 이럴 수도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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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다니, 무슨 그런 호들갑을! '에테르로 되돌려서' 다시 창조할 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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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86 불꽃늑대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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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지 않아도 괜찮아……
살고 싶다는 너의 염원이…… 그때는…… 부디…….

관리자곰주인

……걱정 말아요, 이 만남은 잘못된 것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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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곰주인

슬슬 게임도 미연시 되어가길래 이쯤인가 종변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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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84 아이테리스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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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하 티아 : 네가 살아 있기에 짊어지게 된 무거운 짐을
네가 살길 바랐던 나에게도 나눠줬으면 해.

야슈톨라에게 고백할 타이밍 놓친 나와 어쩐지 남의 것인 산크레드 사이에서 꿋꿋한 아기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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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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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그대를 지키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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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노: ……두 사람은 야수가 되지 않고 인간인 채로 세상을 떠났네.
그 혼은 별바다로 돌아갈 걸세.
그렇게 당연한 일이……
오늘만큼 가슴에 사무친 적이 없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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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이 세계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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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라: 그러나 나는 라자한을 여기서 포기하고 싶지 않다……
북적거리는 시장, 오가는 사람들의 활기.
여러 빛깔을 띠는 도시의 색채는 이곳에 살고 있는 이들이
시간과 세대를 뛰어넘어 칠하고 또 칠한 것이다.
혼자서 어두운 동굴에서 잠들어 있었던 내게
그것은 무척이나 기묘하고 강렬하고…… 선명한 기쁨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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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언젠가 너에게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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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언젠가 이 여행을 완수한 네게, 진심을 담아 꽃을 선물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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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달이라는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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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하 티아: 무엇 하나 확실한 게 없어.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넌 강하다는 걸 알아.
그라하 티아: 그러니까 마음껏 모험하고 와!
하늘 저편…… 저 하얀 달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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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물거품의 비탄

#secret more
비공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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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물거품의 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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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틀로다이우스: 에메트셀크가 내 환영을 만들었다고……
그것도 아모로트를 통째로…….
휘틀로다이우스: 후후…… 에메트셀크가 말이지…… 후후후…….
그나저나 참 오랜 시간이 흘렀네.
그 친구가 상실을 그런 식으로 슬퍼하게 될 줄이야.

관리자곰주인

그럼 좋은 결말을 기대할게.
그립기도 하고 새롭기도 한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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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별을 구한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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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분위기의 청년: 그래,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거야.
그 혼은 그래야만 빛날 테니까.

그리운 분위기의 청년: 네가 바란 결말과는 다르겠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우리와 어울리지 않을까?

그리운 분위기의 청년: 너도 조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
그렇지? 하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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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매정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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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앙제: 구하지 못한 존재에 가책을 느끼고
상실한 것으로 인해 가슴 아픈 고통을 느끼더라도
구할 수 있는 자는 구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저는 역시 매정한 것일까요…….

위리앙제: 실은…… 조금 걸리는 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핵심을 파악하지 않은 채
수단에 관한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위리앙제: 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위리앙제: 미덥지 못한 말이라도 상대에게 전해야 비로소 의미가 있다는 것을
지금까지……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배우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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