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앂 지랄하지마라

ㅋㅁㄴㅇㄹㄴㅇㄻㅇㄴㄻㅇㄴㄹㅋㅇㄹㅋ

.............뭐지
오늘 얘 보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옴
ㄹㅇ 넌 누구시묘

가슴이 찢어질 것 같습니다
죠를 퇴마하겠습니다

2장 재판 진짜 잼있네

빡대가리라 존심 상함

시작하자마자 살아있어서 죄송합니다

게임 키기 전에 남겨야지

2부 도입 . . . 마음에 든다 !!
1부에서 카이랑 죠에 관한 궁금증을 다 해소하지 못하고 어리둥절하게 게임을 마쳤는데 시작하자마자 등장해서 깜짝 놀랐음...
그렇구나. 내가 의문을 가졌던 게 이상한 게 아니구나. 가장 찜찜했던 부분을 게임 시작하자마자 짚어줘서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다.
환영 침식이라는 시스템 맘에 든다. 무슨 일이 일어나려나. 궁금.

서브장르가 되게 자연스럽게 추가되었는데 (아케이드 요소?) 1부랑 약간은 다른 분위기로 질리지 않게 플레이할수있어서 좋다
케이지 좋아해서 케이지랑 썸타는걸 멈추지않긔 모드로 하는 중인데 과연 어떨지...

나의 최애는 당연하게도, 케이지다
네죽에서 제일 재미있는 캐릭터 당연히 케이지 or 소우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연상을 좋아해서 연상이 더 끌립니다

뒤에 뭐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케이지일거같음 (오만발언?)
미니게임 할수있을땐 무조건 같이하고 코인교환도  케이지랑만 함 ㅎ ㅋㅋ

근데 이 캐릭터가 좋은 이유는 잘 모르기 때문이기도 해서...
선택지는 답이 궁금하니까 빨리알려주세요 누르면서도 그렇게 궁금하지는...? 않았는데

이장면 보는 순간 그에 대해서 엄청나게 궁금해짐
사라 얼굴이 검게 블라인드 되어있는 점도 엄청나게 좋은듯 .......................

내 선택에 따라 갈리는 부분이 많은? 시즌 같았는데
자유도가 높아지니까 너무 소극적으로 행동해버림•••
그래서 플레이 끝났는데 못한거 많은거같아서 후회되고, 찜찜해

게임 두번은 안하는 주의라 처음에 많이 보고 가야하는데
고작 게임캐인데도 오ㅑ이렇게 경계심이 높은걸까 난


그리고 이번 재판이 너무 어려웠음 ㅜ.ㅜ
어렵다기보단 내안에선 이미 추리가 끝났는데
차근차근 유도해야한다는게 더 어려웠던거같다
레코 인형인거 진작알았는데 빙돌아서 접근하는게 더 어려웠음 ㅠ
그랴서 이번엔 좀 공략 봐가면서 한거같다 (,,

그리고 이번시즌은 자유도가 굉장히 높다는 느낌이었는데
그래서 오히려 신뢰게임 너무 어려웠던것같음
아무도.. 믿고싶지않긔..

뻘하게 내가 교환 많이했으면 아래있었을수도 있는건가..
그리고 레코 살리는 루트가 있는거같아서 후회맥스됨
… 킹울한 상태로 1장마치다

현자 찾는 데부터 약간 집중력 떨어져서 이해를 못함

그니까 죠가 대역이라서 사라랑 손잡고 나가려고 했던거라고...?
그래서 자기가 현자라고 구라뻥쳐서 자기한테 표를 모으려고 했다고...?
죠 착한줄알았는데 앞에서 나카요쿠하면서 뒤에서 그런 생각을 했다고...?

마지막에 죠가 미안해 하는데 다른캐릭터들이 크흑...! 뭐가미안해 이래서 더당황함
사라 데리고 튀려그런건데 배신감 안드는거야...? 이게 평소에 쌓아온 인덕과 신뢰의 중요성인가요...?


그리고 난 무조건 소우 죽이고싶었는데

소우「만약… 감정으로 날 골랐으면 그건 이제 자신의 의지인 거야」
소우「하지만 모두는 합리를 골랐어 ...정말 너무하지」
소우「…『이 투표는 내 의지가 아니야!』라면서 다들 합리화하고 있는 거라고」

난 네가죽는게 의지이자, 합리인것같은데? ㅅㅂ
여러분 왜 카이를 죽인건가요? 시민죽여도 안전빵인데???
카이가 유괴범 정보도 준다잖아 근데 왜죽인거야, 합리적인판단이 아니잖아


하근데 의문이남는건 내가 분명 소우 대역카드를 봤는데 왜 죠가 대역이냐는거야
어케된건데 이건 ,

사라 - 좋음 생각보다 냉철한 타입 같던데... 그리고 내가 쯔꾸르겜 많이 안해봐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뭔가 감정표현이 확실하게묘사되는것 같다 고 느꼈음 정의감넘치거나 인정이넘치는 타입이 아니라서 좋았던듯 (이편이 이입도 쉬운거같음 나는) 그리고 케이지가 옆에서 계속 밀어줘서 주인공이 주도권을 가지는 것에대한 개연성적인 면에서도? 어색함없이 플레이할수 있었던것같다 .. !

죠 - ...아시발 생각보다 좋았음 비록 그가 웃는얼굴로 나와의 탈출을 꿈꾸고 있었다는 사실에 아직도 인지부조화가 와서 혼란스럽지만.. 이렇게 사람들을 믿으면서 나와의 탈출을 꿈꾼다는게 가능한거야? 나가면 그뒤는 어쩌려고 그랬던거지 정말 모르겠어.. 나이런타입 어려운거같음.. 양쪽모두가 진실된마음인.. 혼란스러움.. 그리고 약간 무서운거같음.. ㅠㅠ (근데 좋았음 나에게 이런 무한신뢰를 주는.. 좋은 친구.. 마지막 대사가 슬펏음..)

케이지 - 좋음 생각보다 변태 아니던데.. 왜 사라를 밀어주는거지 잘 모르겠음 ㅋ 연상캐 원래 좋아해서 지금까지중에서는 제일 맘에 듬 그리고 문제의 목말해주는 장면 생각보다 별거 아니던데 하긴 나도 리바이가 엘빈을 왜 안살렸는지 3년간 생각하고 있으니 할말은 없네 무튼 아직 생각보단 섹슈얼하지 않았고, 근데 썸탈거같고, 여러모로 가능충 남자같음

칸나 - 언니죽은거 불쌍해 ... 아직은 별생각 없는듯... 소우칸나라는 커플링이 있다는걸 게임하다 중간에 깨달아버려서 둘의 유착관계를 너무 일찍 추리해버린게 약간 아쉽달까... 뻘하게 카즈미가 얘한테 거짓말하는 부분이 엄청 감동이었음...

긴 - 종이 짜맞춰보겠다고하는 장면이 인상깊었음... 뻘하게 이거 탈출시켜주는 미니게임 걍 귀신만 없애면되는줄알고 무한히 얼굴만 없애다가 귀찮다고 생각하는 순간 한번 죽었습니다

레코/아리스 - 레코 생각보다 착함... 맘이 따뜻한 여자임. 아리스는 진짜 나 이게임 비주얼 다 받아들일 준비하고 게임 킨건데도 너무 당황스러운 헤어컬러였다. 뻘하게 아리스 등장하는 부분 시계수수께끼 이해가 안돼서 (사실 지금도 안됨) 공략보기싫은데 봐야하나. 하고있었는데 게임이 계속 힌트를 줘서 게임안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 ... 그리고 아리스 논파할때 화내기 선택지가 있어서 혹시? 하고 그걸 존나 연타해봤는데 그게 먹혀서 신기했다 감정형은 왜 , 이성과 논리가 아니라 협박으로 움직이는걸까

큐타로 - 좋음 내가 제작자였어도 얘 좋아했을듯 뭐랄까 산뜻하고, 거짓말안하고, 문제해결에 매우 주도적임 이런 캐릭터가 있어주다니 너무 고마움 (포지션적으로, 그리고 게임내에서도 ㅠㅋㅋ)

나오/카즈미 - 안됐어... 글고보니 카즈미 머리는 어디간거지... (남은의문2) 생각보다 둘의 관계가 깊어서 조금 슬펐다... 카즈미... 생각보다 맘에 드는 캐엿는데...

카이 - 좋아할거같다그래서 약간 기대를 했는데 생각보다 훌렁 퇴장이였던거같음 아니 소우죽이고 카이살렸으면 카이가 뭔가알려줬을거라니까???? 주인공이랑 관계가 깊은캐같은데 왜지금 퇴장시켰는지 모르겠음 이유가 있겠지 (2부를 키며)

소우 - 난 나의 의지로 널 죽이고 싶었다긔 사라져주긔 널 없애겠긔 넌 거짓말쟁의긔
대화 많이 나누지 않아도 매력있군아 생각하게되는 캐였음 맘에들었음(든거맞음) 사실 그 광기반전(?) 없이도 충분히 좋아할수있는 캐릭터같다 사근사근한 찐따... 웃는얼굴로 팩폭날릴때가 더 좋은거같은데... 얘가 사실 인형이고 뒤에 나오는 미도리가 본체고 이딴건 아니겠지? (애매한 DB로 하는 허섭추론.)

아니 네가 죽어 히 요 리  소 우

........아직 이 캐릭터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